제주도와 서남해안 일대의 약산성 토양에서만 자생하며 거친 해풍을 이기고
수천 년 동안 생명력을 이어온 한국 고유 수종으로 인삼나무, 산삼나무라 불릴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천연식물.
이익의 상호사설 중 중국의 진시황이 서복에게 ‘동방으로 가 불로초를 구해오라 하였다’라는
기록이 있을 만큼 진시황도 탐냈던 한국의 보물 같은 나무입니다.
황칠수액은 찬란한 금색을 띠며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사포닌이
풍부해 노화예방, 피부진정, 유해 미생물로부터 피부보호, 민감성 피부 청결에 뛰어난 식물입니다.